Technology
기존 질병에 대한 패턴분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구축,
소량의 샘플로 패턴분석 및 매칭을 통해 3일 이내 결과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진단법
•IDSys 진단법
: 진단에 장시간 소요, 의사의 숙련도에 따른 오진 위험성, 추가비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됨
: 기존 질병에 대한 패턴분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구축, 소량의 샘플로 패턴분석 및 매칭을 통해 수초~수분 이내 진단 가능
최근 빠른 분석속도와 높은 감도를 갖춘 질량분석기가 상용화되면서부터 질량분석기의 활용 영역이 첨단 연구분야에서 의료 진단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병원균 진단 분야에서도 기존의 분석법을 대체해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질병 진단 방식은 DB 기반 진단 방식으로, 질환 및 대조군 시료로부터 확보한 바이오 데이터(MALDI-TOF 데이터)를 새로운 통계적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질환과 대조군을 구분할 수 있는 패턴을 찾아내고, 미지 시료의 데이터를 패턴과 매칭시켜 어느 질환군에 속하는 가를 찾아내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진단은 DB의 확장에 의해 정보가 늘어남에 따라 자체적으로 더욱 정확한 결과와 세밀한 분류가 가능한 진화된 패턴 분석 결과를 얻게 되고, 이를 이용하여 향상된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당사의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존 미생물 동정 방법의 경우 시료당 짧게는 8~48시간, 분자유전학 방법으로 2~4일이 추가로 소요되는 시간을 수초~수분 이내로 단축시킴은 물론, 상대적으로 비용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균의 동정은 최적의 약제를 처방하여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신속, 정확한 미생물검사는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농, 수, 축산 분야, 식품의 발효, 가공, 유통 과정의 위생검사, 그리고 토양과 수자원의 환경 관리, 공항, 항만의 검역, 생물학무기 탐색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질병 진단 바이오마커를 개발할 수 있어 암과 같은 질병의 진단도 가능하며 기존 대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